대광건영이 경기도 양주시 회천지구에 공급하는 ‘회천중앙역 로제비앙 그랜드센텀’의 견본주택을 오는 11일 공개한다. 이번 단지는 합리적인 분양가와 우수한 입지 여건을 갖춰 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642세대 대단지, 분양가상한제로 가격 경쟁력 확보

회천중앙역 로제비앙 그랜드센텀은 양주시 회정동 A11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9층, 총 7개 동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84㎡의 A, B, C 타입으로 구성된 642가구와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마련될 예정이다. 이번 분양은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단지로, 가격 안정성과 실거주 및 투자 가치를 모두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규모 택지지구 중심, 회천지구 미래가치 주목

단지가 들어서는 회천지구는 총 2만 4천여 가구가 계획된 경기 북부의 대표적인 택지개발지구다. 약 410만㎡ 규모 부지에 조성되며, 교통·교육·생활 인프라가 빠르게 들어서고 있어 신규 주거지로서의 미래가치가 높게 평가되고 있다. 수도권 북부의 핵심 주거벨트로 성장할 가능성이 큰 지역이다.

교통 인프라 주목, GTX-C와 역세권 입지 ‘강점’

이 단지는 도보권에 수도권 지하철 1호선 회천중앙역(예정)이 위치해 있어 서울 도심까지 환승 없이 이동 가능하다. 더불어 GTX-C 노선의 출발역인 덕정역이 인접해 있어 개통 시 서울 삼성역까지 약 20분대 도달이 가능해지는 등 뛰어난 광역 접근성을 갖춘다.

이외에도 평화로, 회천중앙로, 덕계역~옥정지구 연결도로 등이 인접해 있어 자차 이동도 편리하다.

교육환경 우수, 초·중·고 모두 도보권

단지 바로 앞에는 2026년 개교 예정인 초등학교 부지가 예정되어 있고, 유치원과 중·고등학교 예정부지도 모두 가까워 자녀를 둔 가정에 유리한 입지 조건을 자랑한다. 인근에는 덕계도서관 등 학습 관련 인프라도 갖춰져 있어 교육환경이 잘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생활 인프라와 자연환경까지 모두 갖춘 주거지

회천중앙역 로제비앙 그랜드센텀은 중심상업지구와도 가까워 은행, 병원, 마트, 공공기관 등 편의시설 이용이 쉽다. 이마트 양주점, 경찰서, 소방서 등이 인접해 있고, 향후 유동인구를 고려한 상업시설도 조성될 계획이다.

또한 단지 앞으로는 덕계천이 흐르며 수변공원이 조성될 예정이고, 덕계근린공원 등 각종 근린공원이 단지 주변에 위치해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도 함께 누릴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회천중앙역 로제비앙 그랜드센텀은 수도권 청약 관심지역으로 부상한 양주 회천지구에 들어서는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라며, “역세권, 학세권, 숲세권을 모두 갖춘 입지에 분양가상한제까지 적용된 만큼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전했다.